Blog

  • 0w // 너의 이름은, 소프넛(Soapnut)?!!

    0w // 너의 이름은, 소프넛(Soapnut)?!!

    🌰 제로웨이스트 빨래세제 – 소프넛, 너의 정체는?

    언젠가 홍보로 인하여 무료로 받은 안티푸** 연고를 받은 적이 있다.

    어렸을 때 발랐던 기억은 있는데, 이게 어느 증상에 바르던 연고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사용 설명서를 읽어 보았다. 근데 이게 웬 걸.. 가벼운 타박상,가려움, 근육통, 관절통 등 거의 만병 통치약 수준!!!

    친환경 세제 및 세척제 검색하다 알게 된, 또 다른 만사 세척(?)가능한 이 요물?!!

    자연에서 온 ‘소프넛(Soapnut)’이란 존재를 알게 되었다. 잔여물, 플라스틱 용기, 화학성분 걱정 없이도 빨래며, 설거지에도 쓸 수 있다니, 너의 이름은 소프넛


    소프넛


    소프넛

    ✔️ 소프넛이란?

    소프넛은 인도 등에서 자라는 나무 열매로, 껍질에 사포닌이라는 자연계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어 물과 만나면 거품을 내며 세정 효과를 준다.

    🧺 사용법 (세탁기 기준)

    • 소프넛 4~6개를 천 주머니에 담는다
    • 세탁기와 함께 투입하여 일반 세탁처럼 작동
    • 1회 사용 후에도 2~3회 재사용 가능

    💡 추가 팁: 액상세제 만들기

    소프넛 10~15개를 1L 물에 넣고 30분간 끓이면 다목적 액상 세제가 된다. 빨래 외에도 주방, 욕실 청소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소프넛 액상세제 만들기

    💡 세탁 후기:

    만들어둔 액상세제로 손빨래도 해보고, 세탁기에 소프넛 주머니 넣고도 해보았는데,  잔향도 없고 세정력도 있어서 놀랐다. 하얀 세탁물을 빨 때는 과탄산도 조금 섞어 뜨건운 물에 세탁하면 효과  up+ !!

    이런게 있었다니 그 동안 ‘몇 리터 액상세재 리필을 쟁여 둬야 하나, 무슨 향을 써야 하나 고민’ 하던 게 무색해졌다.  한 두번 더 써보고 사용후기를 남겨 보겠다. 

     

    🌱 자연으로 돌아가는 삶, 한 걸음씩

    세제를 바꾸는 것 만으로도 환경에 대한 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 시판하는 제품들에는 향을 내기 위한 인위적인 화학약품도 많이 들어가 오히려 피부에 안좋다고 한다. 천연 소프넛으로 내 가족의 피부도 지키고, 지구도 지켜보기로 하자. 

    #제로웨이스트 #소프넛세제 #천연세제 #비건라이프

  • + // 작은 로고 하나, 
비건 뷰티를 말하다 ; 
the logo tells a lot!

    + // 작은 로고 하나, 비건 뷰티를 말하다 ; the logo tells a lot!

    🌿 비건 뷰티 인증 마크 이해하기: 대표적인 4가지 로고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뷰티 제품을 선택하려면 믿을 수 있는 비건 및 동물실험 반대 인증 마크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샴푸 바나 지속 가능한 스킨케어 제품을 찾을 때, 아래 네 가지 로고는 여러분의 가치에 부합하는 선택을 도와줍니다.

    1. 🌻 비건 트레이드마크 – 비건 소사이어티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로고

    참고: https://www.vegansociety.com/vegan-trademark

    비건 소사이어티(영국)에서 운영하는 이 마크는 동물 유래 성분이 없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에 부여됩니다. 뷰티, 식품,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널리 사용되며 국제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핵심 요점: 동물 유래 성분 없음 · 동물 실험 없음 · 성분 추적 가능성 · 국제적 신뢰도

    2. 🐰 PETA 인증 – 크루얼티 프리 & 비건

    PETA 로고
    PETA의 ‘Beauty Without Bunnies’ 프로그램은 비건 및 동물실험 반대를 인증합니다.

    참고: https://www.peta.org/living/personal-care-fashion/beauty-without-bunnies/

    PETA(동물윤리협회)에서 운영하는 이 인증은 제품이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브랜드 자가 보고를 기반으로 하지만, 북미와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인증입니다.

    핵심 요점: 동물실험 반대 + 비건 · 브랜드 자가 인증 · 글로벌 인지도 높음

    3. 🌱 서티파이드 비건 – Vegan.org

    Vegan Awareness Foundation(vegan.org)에서 운영하는 이 인증은 제품에 동물 유래 성분이 없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으며, 생산 과정에서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구합니다.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제품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Certified Vegan 로고

    참고: https://vegan.org/certification/

    핵심 요점: 100% 비건 성분 · 동물실험 금지 · Non-GMO · 미국 시장에서 강세

    4. 🌍 V-Label (비건 및 채식 인증)

    V-Label 로고
    참고: V-Label 기준
    유럽 채식연합이 발급하는 이 인증은 비건 및 채식 제품 모두에 해당됩니다.

    V-Label은 유럽 채식연합(European Vegetarian Union)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인증 시스템입니다. 비건용 V-Label은 제품이 동물성 성분 없이 제조되고, 동물 실험이 없음을 보증합니다. 유럽 시장에서 특히 자주 사용됩니다.

    핵심 요점: 유럽 기준 · 채식/비건 카테고리로 구분 · 까다로운 생산 심사 기준

    ✨ yes yes

    “비건” 또는 “크루얼티 프리”를 표방하는 브랜드가 많아진 지금, 공식 인증 마크의 의미를 아는 것은 현명하고 윤리적인 소비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제품을 고를 때 이 로고들을 꼭 확인해보세요 — 피부도 지구도 함께 웃게 될 거예요.

    🌎 윤리적인 아름다움은 ‘알고 선택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 Read this post in English: 4 Trusted Vegan Beauty Logos

  • 4 Essential Vegan Beauty Logos We Should Know

    4 Essential Vegan Beauty Logos We Should Know

    🌿 Understanding Vegan Beauty Certifications: 4 Major Logos Explained

    In the world of ethical and eco-conscious beauty, recognizing trustworthy vegan and cruelty-free certification marks is essential. Whether you’re browsing for a new shampoo bar or sustainable skincare, these four logos help ensure that your choices are aligned with your values.

    1. 🌻 Vegan Trademark – The Vegan Society (UK)

    Reference: https://www.vegansociety.com/vegan-trademark

    The Vegan Trademark, operated by The Vegan Society in the UK, certifies products that contain no animal-derived ingredients and are free from animal testing. It’s widely used in the beauty, food, and lifestyle sectors, and recognized internationally.

    Key Points: No animal ingredients · No animal testing · Clear ingredient traceability · International recognition

    2. 🐰 PETA Certified: Cruelty-Free & Vegan

    PETA’s “Beauty Without Bunnies” program certifies both cruelty-free and vegan products.

    Reference: https://www.peta.org/living/personal-care-fashion/beauty-without-bunnies/

    Operated by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PETA), this certification ensures that a product is not tested on animals and contains no animal-derived ingredients. While based on brand self-reporting, it’s one of the most widely recognized cruelty-free labels.

    Key Points: Cruelty-free + Vegan · Self-reported compliance · Widely used in North America and globally

    3. 🌱 Certified Vegan – Vegan.org

    Certified Vegan is a program run by Vegan Awareness Foundation (vegan.org). It requires products to be free from animal-derived ingredients, animal testing, and cross-contamination during production. Often found in beauty and personal care products.

    Reference: https://vegan.org/certification/

    Key Points: 100% vegan ingredients · No animal testing · Non-GMO · Strong presence in the U.S. market

    4. 🌍 V-Label (Vegan & Vegetarian Certification)

    Reference: Criteria for the V-Label – V-Label
    Issued by the European Vegetarian Union, this mark certifies both vegetarian and vegan products.

    V-Label is a globally recognized certification system developed by the European Vegetarian Union. The “vegan” version of the V-Label guarantees the product is free from animal ingredients and animal testing. It is especially common in the European market.

    Key Points: European standard · Available in vegetarian and vegan categories · Strict production audits

    ✨ Final Thoughts

    With so many beauty brands claiming to be “vegan” or “cruelty-free,” knowing the meaning behind official certification marks empowers you to make informed and ethical choices. Always check for these logos when shopping — your skin, and the planet, will thank you.

    🌎 Ethical beauty starts with informed decisions.

  • 0w // 너를 잡겠다, 습기!

    0w // 너를 잡겠다, 습기!

    장마철, 촉촉함을 다루는 우리의 방식 —

    수제 제습제와 자연 항균 스프레이

    장마가 찾아오면, 공기 속에도 물기와 냄새가 스며듭니다.
    옷장은 눅눅하고, 수건에서는 꿉꿉한 냄새가 피어오르죠.
    하지만 이 모든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우리는 조용히 지구를 아끼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어요. 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제습제용기를 매번 그냥 버리기 아까워, 리필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게, 시작이었습니다.
    오늘은 습기와 맞서싸우기 위한 두 가지 친환경 루틴을 소개할게요.
    하나는 ‘수제 제습제’, 다른 하나는 ‘자연 항균 스프레이’입니다.


    🌿 옷장 속 공기를 가볍게 — 수제 제습제 만들기


    📎 준비물

    • 염화칼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 가능)
    • 빈 요구르트 병, 커피통, 유리병 등
    • 키친타월 또는 면 거즈
    • 고무줄

    🧂 만드는 방법

    1. 깨끗한 빈 용기를 준비해요. 저는 기존에 쓰던 제습제용기를 재활용하였습니다
    2. 염화칼슘을 용기의 2/3 정도 채워 넣어요.
    3. 입구를 키친타월 혹은 제습제용 종이(쿠팡주문 고고) 로 덮고 고무줄로 고정해요.
    4. 옷장, 신발장, 서랍 등에 쏙— 넣어두면 끝이에요.

    💡Tip: 염화칼슘이 물을 머금으면 통 아래에 물이 고이기 시작해요.
    그땐 새로운 제습제로 교체해 주세요. 아무래도 손에 직접 염화칼슘이 닿으면 좋지는(?)않다보니 아기 & 반려견이 안닿게 주의하여 주세요

    염화칼슘 제습제 완성!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물이 어느 정도 차면 염화칼슘 갈아주기

    🌬 수건에서 피어나는 자연의 향기 — 천연 항균 스프레이

    📎 재료

    • 정제수 or 끓여 식힌 물 200ml
    • 식초 1큰술 (천연 소독 효과)
    • 에센셜 오일 10방울 (티트리, 라벤더, 유칼립투스 등)
    • 빈 스프레이 병

    🌸 만드는 법

    1. 병에 물을 담고 식초와 오일을 섞어요.
    2. 가볍게 흔들어주면 완성!
    3. 꿉꿉한 빨래나 욕실, 수건 보관장에 2~3번 가볍게 뿌려주세요.

    ✅ 참고: 식초 냄새는 금방 날아가고, 에센셜 오일의 향이 은은하게 남아요.


    ☁️ yes, yes

    연이은 고온의 이상현상에, 이제는 다습하기까지 합니다.

    이것도 기후변화 중 큰 양상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습기 속에서도, 그 촉촉함을 다정하게 돌보며 우리 환경도 생각하여 대처하여 봅시다.🌧

    2025 장마가 길 수 있다는 예보와는 다르게, 그 기세가 일찍 꺾였습니다.

    그러나 무더위와 습기가 같이 등장 (두둥). 모두 지혜롭게 습기와의 전쟁에서 이깁시다.

    그리고 장마가 아니더라도, 아끼는 의류들이 있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염화칼슘 제습제를 주기적으로 갈아주셔요!


    🔗 관련 글

  • 0w //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0w //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요즘은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같은 단어가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우주의 먼지같은 미미한 존재로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을지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기후 위기는 더욱 빠르게 심각해질 것입니다. 최근의 산불과 빙하 붕괴 같은 뉴스를 접할 때마다, 작더라도 실천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깁니다. 어제는 길을 걷다 우연히 본 쓰레기통에 가득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보고 놀랐습니다. 이 친구들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자원순환이 되는 걸까요?

    저는 믿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습관 7가지를 공유합니다.

    쓰레기통도 담지 못한, 너의 존재, 플라스틱

    1. 텀블러 들고 다니기 – 일주일만 실천해보세요

    외출할 때 텀블러를 챙기는 게 처음엔 귀찮았는데, 제 몸과 텀블러가 물아일체(?)되는 기적이 생깁니다. 진짜 몇 번만 해보면 ‘습관’이 됩니다.

    카페에서 할인도 되고, 매번 일회용 컵을 버리지 않아 좋고, 텀블러 하나만으로도 미세플라스틱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팁: 작은 보온 텀블러부터 시작해보세요. 300ml 정도가 가장 휴대하기, 굿! 대용량이 한 때 (아직도 일까요?) 유행하기도 했는데, 커피러버인 저의 경험상 커피는 대용량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질’! 끝까지 마시다 얼굴로 쏟아지는 커피 저만 느낀 건 아니죠?!

    2. 고체 치약 & 샴푸바 사용하기

    고체 치약은 액체 반입 제한에 걸리지 않으며, 플라스틱 용기 없이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샴푸바 역시 처음엔 낯설 수 있지만, 거품이 잘 나고 향도 좋습니다. 저는 러쉬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

    ✅ 팁: 초보자에게는 은은한 민트향 고체 치약과 거품이 풍성한 샴푸바를 추천!

    3. 장바구니는 패션처럼 – 가볍고 예쁜 에코백 하나면 충분

    장보러 갈 때뿐만 아니라, 평소 외출 시에도 가방에 접이식 장바구니를 하나 넣어두면 비닐봉투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는 지인으로부터 받은 키링 장바구니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트렌드와도 잘 어울립니다.

    ✅ 팁: 접으면 손바닥만 해지는 장바구니를 가방에 하나 넣어두면 언제든 유용!

    4. 텀블러처럼 ‘수저 세트’도 들고 다니기

    일회용 수저, 포크, 빨대 등은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스테인리스나 대나무로 제작된 가벼운 휴대용 수저세트를 하나 마련해보세요. 저는 도시락을 자주 싸가지고 다녀서, 가방에 항상 휴대용 포크를 넣고 다닙니다.

    ✅ 팁: 요즘은 케이스까지 깔끔하게 디자인된 제품들이 많아요. 도시락 먹을 때도 유용!

    5.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냉장고 정리 습관

    먹다 남기고, 썩어서 버리고… 이게 반복되면 음식물 낭비가 커집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번 냉장고를 정리하며 유통기한이 임박한 재료부터 먼저 사용하려고 합니다. 마트는 편리하지만 과도한 포장이 있어, 앞으로는 재래시장도 이용해보려 합니다.

    ✅ 팁: ‘남은 재료로 만드는 요리’ 레시피를 모아두면 실천하기 쉬워져요.

    6. 배달 줄이고, 직접 요리해보기

    배달 음식은 편리하지만, 플라스틱 용기와 비닐 포장재가 많이 발생합니다. 한 끼라도 직접 요리해보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포장 음식이 필요할 때는, 개인 용기를 들고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받아오기도 합니다. 식당에서는 종종 할인 혜택이나 양을 더 주시기도 합니다.

    ✅ 팁: 간단한 샐러드나 국 하나부터 시작! 생각보다 금방 익숙해집니다.

    7. 안 쓰는 물건은 ‘기부’ 또는 ‘중고거래’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기 전에, 기부하거나 중고 거래를 통해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먼저 떠올려보세요. 저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장을 정리해 지역 나눔 센터에 기부.하거나 중고 거래 앱에 물품을 등록합니다

    아니 근데, 같은 책이 두 권이 있네요. 알라딘이나 기부 해야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 였는데 잊고 있었던… 허허

    ✅ 팁: “내게는 필요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유용할 수 있다”는 시각을 가지면 정리도 한결 쉬워집니다.

    yes yes,

    친환경 실천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텀블러 하나, 장바구니 하나로도 나와 지구가 함께 가벼워질 수 있다는 점을 저 역시 점차 체감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린 일곱 가지 중 단 하나만이라도 실천해보세요. 의외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